원래 게임으로 먼저 접했던 영화지만 정말이지 레지던트이블이후 또한번 몰입을했습니다. 게임을 끝내지 못해 스토리까지 이해는 못했었는데 ....
호러게임의 소수가아닌 다수의 팬을 보유했던 게임이었던지라 공감하실분이 많으리라 생각하고글을 쓰겠습니다.
호러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 보신다면 그냥 잔인한 류구나 하실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영화에 한보 양보해서 몰입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친구가 보내준 영상을 보았지만(아직 미개봉영화입니다.)
사일런트힐의 장점은 몇번없는 뽀인트는 쇼맨쉽이 없다는것입니다. 배경자체가 지옥이기 떄문에 여러영화에 나오는 괴물이 아니라는거죠. 한번깔떄 제대로 깐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잔인함만을 추구하는 영화보다는 아니겠지만요 ㅎㅎ
하지만 게임의 방대한 스토리를 다 표현을 못해 조금은 빠른 템포의 진행이 아쉽습니다. 게임을 해본사람은 아실테지만 저도 첨봤을떈이해를 못했다는.....
한가지 설정을 알리자면 아기의 존재는 원래 악마와의 계약에서 반으로 나뉜아기가 주인공의 집으로 나머지 한명은 영혼으로써 존재한다는거죠 그리고 어머니와경찰은 지옥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입니다(내용상 다말못해드립니다ㅠ.ㅠ) 이것만 알아두셔도 영화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머 주저리 주저리 쓸때없는 말만 한게 아닌가 쉽네요.
제가 자신있게 알려드릴수 잇는것은 삼각두와 이미지의 간호사 그리고 라스트씬의 처벌씬은 신선한 느낌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