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역사의 장소...뮌헨

하마오카 작성일 06.07.15 2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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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이 영화의 감독은 모두가 아시다 시피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볼때에는 스필버그가 아미스타드 이후로 아카데미상을 탈려고
노골적으로 만든 영화겠구나 했는데.

그런 편견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ㅋ;;

우선 간간히 나오는 실화내용인 뮌헨 올림픽 사건과..그이후의 사건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뮌헨사건 이후 영화 전반부의 주인공들의 활약상에 이은 긴장감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의 주인공들의 회의적 생각들..

자신들이 하는일이 과연 정의인가를 고민하는..

내용은 좋았지만 지루한면도 좀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영화가 하고자 하는 말은 맨 마지막 장면에 있다고 봅니다.
(스포일지 도 모릅니다;; 죄송;)

에릭바나의 대사" 저희 집에서 저녁식사 하고 가요.." " 싫네.."
이영화 의 식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식사를 할때 만큼에는 그시간은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식사를 하기위한 요리는 여러재료들이 한가지의 멋진 맛을 만들어 내므로.
여러사람들과 멋진맛(평화)을 만드는것 이라고 할수도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의 배경으로는 9.11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도 보입니다.
서로 테러 하며 죽이고 죽이는 그시대와 훗날에 그 결과로 9.11로 무너지는 빌딩을
함께 보여주면서 서로 평화를 추구못한 아쉬움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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