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처음보게된건 예고편에서' I got the power' 라는 노래가사가 나오는 장면에서의 짐케리의 코믹연기를 보고 재미있을거같다는 생각에서 처음보게된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하느님께 수 많은 기도를 드렸지만 이루어지지 않는다하여 하느님은 없다라고 정의를 내리게 됩니다.. 하느님은 주인공에게 '그럼 니가 내역할 한번해봐라' 합니다.. 주인공 ..좋타 합니다..ㅋㅋ 하고싶은일 다할수 있으니까여... 수 많은 사람들의 기도소리때문에 편한하게 잠한번 자지 못하는 주인공이 결단을 내리지요...모든사람의 기도를 들어준다고........ 어떻게 되었을 까요.....^^ 예를들어 동생과 싸운 형이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게되면 동생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겠지요?... (제가 어렸을때 이랬는데 ;; 하느님은 제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는 세상이 엉망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던중 주인공이 어떠한 일로 정말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그때 하느님은 이렇게 말하지요...' 기도는 바로 그렇게 하는거란다... 나를 위한기도가 아니라 타인의 행복을 위한 기도를 할때 이루어진단다.' ....... 그런거 같습니다...저도 이제까지 저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기도했지요..하지만 이루어진건 거의 없었습니다...^^ 이젠 ... 타인을 위해 기도할랍니다.. 그게 진정한 기도라니까요... 잔잔하고 코믹하지만 의외로 생각할 꺼리를 많이 재공하는 영화인거같아여...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