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는 영화 ‘쇼생크 탈출’의 희망과 우정, ‘더록’에서 느낄 수 있었던 팽팽한 긴장감과 스펙타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TV 시리즈이다. 구조학에 탁월한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는 부통령 동생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의 위기에 처한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몸 전체에 교도소의 지도를 문신으로 새기고 의도적으로 은행강도를 저질러 형이 있는 감옥에 수감된다. 기발한 줄거리와 흥미 넘치는 탈옥계획,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한다. 국내에서도 이미 열혈 마니아가 다수 형성되어 있는 기대작으로, 미국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13회 방송 예정이던 프로그램이 22회로 연장되기도 했다. 또한, X-3, 러시아워, 레드 드래곤 등을 감독한 브렛 레트너가 파일럿을 제작했을 뿐 아니라 제작자로 참여했다.
--------------------------------------------- 이상 출처: 네이버
한 회당 50분 정도를 하는 시리즈물이다. 요즘 캐치온에서 주말이 되면 꼬박 꼬박 보는 프로그램이다. +_+ 정말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시리즈물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