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와 떠나는 영화세상~-
◐밴드오브 브라더스..◑
1944년 6월 4일 세계2차 대전이 진행되고 있을 당시..
미연합군은 최초로 시도되는 낙하공습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영구해안의 폭풍으로 인한 낙하공습은 24시간 연장되었고..
1944년 6월 5일 공수대원들은 비행탑승후 영국해안으로 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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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와 스티븐스필버그..전쟁의 거장들이 손을 잡고 만들었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같은 10부작 드라마를 소개드릴까합니다.
모 다들 많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기에^^
10부작이라는 문제에서 많이들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꼭 볼만한..
그런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지중대의 전투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는 픽션이 아닌 그시대에 있었던 진짜 실제상황을 그대로 연출해냈습니다.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나왔던 오마하 해변 상륙작전 유명한 장면 아시죠^^
첫장면에 사지가 절단되고 수많은 병력을 잃었던 그 작전..^^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그 옆 해안인 유타해안을 배경으로 두고 있습니다.
공수부대는 그 유타해안 뒤쪽 독일군 진지로 떨어져 유타해안으로 포를 쏘는 것을..
저지하는 작전을 명령받게 됩니다.
포를점령하면 그만큼 유타해안으로 진입하는 병력들이 피해를 들보겠죠^^
최고사령관 아이젠하워의 이작전은 성공적으로 해결되지요..
이지중대는 그만큼 훈련을 혹독하게 받았답니다.
아무튼 이영화의 주인공 이지중대의 첫 번째 임무는 그렀게 시작되죠~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면서 쉴틈없이 내내 스크린속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만큼 현실성을 많이 부가시키고 또 꾸밈없는 영화라는 거죠^^
장비하나하나 정말 2차대전에 쓰던 무기들을 꼼꼼히 삽입시키므로 몰입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쟁속에 아픔과 공포...그리고 전우애 등 많은 인간의 감정도 개입되어있는...
또그런 것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물론 제가 소개드린 이줄거리는 아주 일부분입니다.^^
이포가 점령되고 나서 독일군의 진지로 전진하는 이지중대의 모습을 계속해서
전쟁이 끝날때까지 보여줍니다.^^
영화속 이지중대원들이 대원 하나하나 개성들도 잘살려냈고..
영화를 시작하기전 실제로 그전쟁에 가담했던 분들과 인터뷰후 영화는 시작되죠^^
이영화의 원작은 책입니다 ..
읽어보신분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책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전 군대에서 봤다는;;...내무실에 있더군요;;
어쨌든 이번주말에 즐겨볼 만한 영화없으면 이드라마 추천합니다.
드라마라고 해서 스케일작고 그렀지 않습니다.
이드라마는 영화보다 더 스케일이 큽니다.-_ㅡ;
팝콘 준비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맥주도 좋습니다.^^
결혼하신분이면 와이프분이랑 오븟하게~토요명화 감상하듯이 봐주시는것도^^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행복한주말되세요^^
☆클레지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