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후감]다크시티

펜티속똘똘이 작성일 06.10.04 0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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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방금 다크시티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기대안하고 봤었는대(누군가가 2류 영화라고해서..) 상당히
스릴있고 재미있네요.. 다음순간이 기다려 지는 영화로써 추천합니다.
공포적 요소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빨 부딫치기 공포란...딱딱딱...
영화로 들어가보자면...
시작은 어느 한 남자로부터 시잡합니다. 그러나 그남자는 누군가에 의해 기억은 지워진상태..
이제부터 그의 기억찾기 노력은 시작됩니다.그러던중 어느 한 박사로부터 자신은 당신의
과거를 안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 박사의 이름은 슈리버.. 슈리버는 외계로부터 인간의
심리를 가장 잘아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자신의 지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억이 지워진
불운의 인물... 아무튼 슈리버는 주인공인 존 머독에게 이상황을 말하기위해 애씁니다.그이유는 존머독은 외계인들만 가지고있는 시간을 지배하는기계를 조종할수있는 튜닝이라는 능력을 가지고있기때문...결국 주인공은 외계인들의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인간을 어디로부터인가 데리고와 실험대상으로 쓴다는 말을듣고 외부..특히 자신이 이기억을 얻은직후 부터 꿈꾸어온 '쉘 비치'를 찾아 이 도시 다크시티를 해맵니다. 그러던중 경찰 프랭크와 아내 엠마와의 갈등도 다 해치고 4명이서 '쉘 비치'를 찾는대...마지막 반전....


사실이곳은 지구가 아닌 우주....그후 주인공은 존나 게 빡돕니다...빡돈 직후 외계인들과 싸우다가 외계인들의 인질극에 휘말여 외계본부로 잡혀온 머독은 슈리버 박사의 도움으로 '튜닝'능력을 자유롭계씁니다. 결국 쫄다구들 다 죽이고(특히 ㅅㅂㄻ 꼬마외계인) 마지막 외계인 보스와싸우는대...글쎄..그게 가관이지요.. 솔직히말해서...여기까지는 별5점만점에 4.5정도는 주고싶을정도로 작품성이 좋았습니다..그런대 보스와의 결투에서...쩝니다..판타지죠 판타지..ㅋㅋ
아주 정신적 장풍이 슝슝 이리저리 왔다갔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우구좡촹!! 눈요기로는 괜찬았는대..그래도 뭔가가좀 허전하더군요...결국 마지막 대마왕까지 이기고는 박사의 "이제 어찌할건가?"라는 질문에 주인공은 썩소를 보이며...'세상을 다시만들어야죠' 라는 말을하고는 그 기계로 작동되는 세상을 자신이 이제 그 외계인의 능력인 '튜닝'으로 기계를 작동하여 자신이 능력을 얻은이후그리던 쉘비치란곳을 만들어냅니다..참고로 말안했는대 아내 엠마는 중간에 잡혀서 기억을 교체 당한후 완전딴사람이됩니다. 그리고 쉘비치에서 주인공은 안나(전이름:엠마)와 만나서 "쉘비치 가시는것이라면 같이 갈까요?"라는 말과함꼐 영화는끝이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보는순간순간마다 다음순간을 기대하면서
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여자 노래 부를때 상당히 이쁘더군요 ㅋㅋ 제니퍼 코넬리라...기억하겠어~

암튼 이것으로 저의 추천영화 다크시티에 관한 견후감(맞나??)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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