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다는 자체가 너무 흥분되었었다. 결과는 대 만족,,, 그리고 얼마후 이퀼리브리엄 DVD 를 구입해 서플먼트를 비롯 한 5번은 본것 같았다.
DVD 서플먼트를 보며 놀란것은... 영화를 제작할때 사용된 도구와 소품들이다.
총기는 베레타를 개조해서 만든것이고... 군인들이 타고 다니던 좀 ? 큰 차들은 공항에서 빌려와서 약간 개조했다더라 - - ;' 게다가 영화 첫 장면 주인공이 반란군이 숨어있는 창고안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촬영하기위해 빨랫줄에 카메라를 매달아 당겼다는 - - 제작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감독은 말을 한다. - 감독은 영화에서 총맞는 반란군중 한명으로 까메오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흐르고...
짱공유 공유실에 " 울트라 바이올렛 " 이라는 영화가 올라왔다. 클릭을 해보니... 감독이름이 " 커트 위머 " 아~ 바로 이퀼리브리엄을 만든 감독이 아닌가? 엄청난 기대속에 다X 해서 보고 싶었지만.. 꼭 극장에서 보리라 다짐했었다.
우리동네 극장에는 개봉하지 않았다...
초고속 시스템으로 DVD 가 출시가 되고. 바로 빌려서 보았다.
결과는 뷁 이었다.
한마디로 전편보다 100배 쎄진 주인공과 + 짜증나는 컴터 그래픽이 이 영화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솔직히 졸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