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인공인것 같이 나오는 김상경씨의 캐릭터가 두드러지는데 어떤 쇼에 나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듯 하게 나오는데 그능력떄문에 (스포떄메 자세히는...) 세상과 차단하는 인생을 살고자하는 캐릭터 입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되도록 사람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캐릭터이죠 직업고 포토그래퍼입니다 하지만 알기싫어도 알게 되는 능력으로 개입을 하곤하지만 그일이 해결되면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박용우씨 캐릭터는 정말이지 이세상에 있는지는 알수없는 형사로 나옵니다. 이영화를 보는동안 웃기는건 박용우씨가 다한다는 ㅋㅋㅋ 자신의 안위보다는 사건해결과 그 용의자및피해자의 심정을 가슴아파하는 캐릭터이죠 약간은 막나가는 경향이 있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한보배양 초딩계의 꽃미녀라는 배우입니다. 엄청이쁜것 아니었지만 진짜 이아이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더군요. 이아이에게선 본 필은 이아이가 아픈것이 범인의 짓인지 원래그런것인지,,, 의문스럽게 하더군요 그러는 동안 진행되는 영화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으로 진행이 되고 약간은 지나치게 두캐릭터이야기로 빠집니다 곳곳에 숨은 오브제는 캐릭터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좀지루한영화가 싫다 하시는 분은 부담없이 볼영화입니다 영화는 생각할 겨를 없이 진행되니까요
각종 프로에서 말한대로 전반부의 조금은 느린징행과 달리 후반부는 빠른속도로 풀어나갑니다. 마치 마지막에 범인이 허무하게 넘어갈정도죠 그러고 안심하려던 찰나에 한방 있습니다 . 다시 영화를 첨부터 보고싶어지는 한방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단점이라면 너무나도 딱맞아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감질난다는 것입니다 용의자 한명 형사 한명 특수캐릭한명 아역한명 이네명이 이 시나리오의 주입니다 다른사람의 영역은 그저 엑스트라일뿐 그러다 보니 다보고나면 먼가 감질맛이 납니다 잘만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