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느낌이 흠씬 느껴지는 영화죠. 시작과 끝을 알려주지 않는 감독이 너무 미운감정에 글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스릴러라하여 보게된영화였는데 생가가보다 좋은 수작을 건졌습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영화내용을 말한다고 하영 알수있는 영화는 아니라는건 자신합니다. 평이나 각종리뷰를 접해보아도 그내용에 대한 정의는 없더군요.
한정신과의사(이안맥그리거)는 어느날 알수없는 환자(라이언 고슬링)을 만나게 됩니다. 환자는 자살을 거론하며 의사의 부인(나오미 왓츠)과의 연관성을 나타냅니다. 의사의 부인은 예전에 자살을 했었던 의사의 환자였습니다.
그리고 어릴적 죽어버린 환자의 부모....
의사는 환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자신또한 혼돈에 빠집니다.
이정도가 전반적인 스토리입니다. 이쯤되면 각각의 추리나 이해를하려는 마음을 자극시키는데....
끝까지 답은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영화의 시놉시스처럼 '단서없는 혼돈' 머랄까 마음으로 이해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작이라했던것은 영화에 내용을 보면 화나지만 영상미나 사운드는 정말 몰입하기에는 모지람이 없습니다. 만약 빠른템포와 기막힌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예전 바닐라스카이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조용하고도 빠른 화면의 진행은 머리너머의 나락으로 당신을 중독시킬것입니다.
이번에도 주저리 주저리 했지만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물론 저는 재미있데 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