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ㅋㅋ 주진모잘생겨따~~ 김아중 이쁘게 나오긴하는데 왜케 자주우는지; 원작이 만화책이라고 들었는데 딱 그런 느낌이고요 조연들의 코믹이 재밋어요~ 지나치게 오바해서 웃기려고 하는것도 없고 적당하고~ 근데 이영화 저는 왜 자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생각나는지; 그건 명품이고, 이건 외모고 단지 이건 프라다보다 유치할뿐; 좀 유치한면이 있지만 심각하지 않아서 좋구요 뚱뚱녀가 날씬해지고 수술하고 여차저차되는 이야기인데.. 내면의 아름다움 뭐 이런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살짝다르네요~ 궁금하지면 직접 보세요 ~ ㅎ
성형수술에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남자들은 자기여자가 성형한걸 싫어한다,, 라고- 저는 아름다워지겠다는데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자연미인도 좋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어하고 가꾸는 여성을 좋아하기때문에,,
엑스맨이나 미션임파서블같은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시즌이 시즌인만큼 이런영화가 땡기내요. 여자친구때문인듯? ㅎ 내일은 로맨틱홀리데이보고 낼 모래 중천 볼 생각인데 주변에서 재미없을 것 같다는 분들이 많아소,, 대부분 안본사람들이지만 '그런영화 다 재미없자나?' 하는 반응; 정우성 잘생겨서 보고싶은디,, 여친은 그돈으로 크리스마스의악몽 3D 보자고,, 좀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