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보려고 가족끼리 갔는데 이브날 답게 완전 매진이라서 내일꺼 끊고 오늘 보기로 했지요 그래서 오늘 평이 좋은 미녀는 괴로워를 봤는데 역시 평이 좋은 영화 돈아깝지 않고 재미있게 봤써요 김아중을 영화에서 처음본게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처음봤는데 그때 본걸 잊게 만드는 김아중의 연기력이 아중 좋았지요...이번 작품에서 아중좋은 연기를 보여주셧기에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살짝 해보는....
원래 arena잡지에서 미리 김아중 잡지인터뷰에 대해서 읽어봤는데 x파일과 csi 팀의 분장팀이과 함께 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뚱뚱한 아중이모습도 어색하지 않고 완벽하네요
크리스마스날 보기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라디오가 저절로 켜지게 되있는데 신청곡이 젤많은게 김아중의 Maria 여서 지겹도록 듣고 노래가 좋아서 다운받아서 듣고 하다가 오늘 드디어 봤는데 영화에서 주는 감동이 역시 노래 도 잘부르는 아중씨네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