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쓰레기
후..
친구와 너무 볼것이 없어서
한번 봤습니다. 이건 정말...
서기 참 안이쁘더라구요. 개인적 취향때문인지
현영 연기는 닭살 돋구..
별로 웃기지도 않고,
저질이고, 내용도 없고
어거지고
최근에 본 영화중 거지 같은게 많았는데
단연 이게 최고네요.
중천을 한번 봐야 확신이 설란가..
간단한 줄거리를 쓰자면
홍콩 유명 조직의 딸 서기가
살인 의심을 받아 그녀의 아버지가
서기를 한국에 친분이 있는 조직의 보스에게
잠시 맡긴다.
그 한국의 보스는 자신의 아래에 있는
이범수에게 서기를 보호하라 시킨다.
그런데 오히려 서기가 이범수를 보호한다.
참... 그지같다.
마지막쯤에 서기 상대 악역은 이기용인거 같던데
별로더라구요. 걔도
제가 왠만하면 다 보고 나오는데,
끝나기 전에 나온건 처음인듯..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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