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네요.
그냥 광고를 하두 하길래, 봤죠.
간략하게 느낌점만 쓸게요.
일단 영화초반에, 양조위,,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실망......... 다른 분들이 안성.기씨 같다구 하는데,
전 솔직히 김국진 같더라구요. ;;
아무튼 영화 다 보고나니, 나름 촬영완성도 등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일단 시간이 너무 길고,
광고를 보고 저처럼 보는 사람이라면, 10의 9은 다 그 장면을 위해
보는걸 텐데....초반에, 너무 안나와요. 지루함....
한 1시간이상 지나야 나오는듯, 그리고 양조위...새디스트.... 좀...
어울리긴 하는데.........
이런 이유로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어두워요.
그래서 좀 싫었어요.
제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그냥 지루하고 따분한 야한 중국영화 정도......
그래도 보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분들을 위해........ 한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양조위 불알과 탕웨이 겨털,
이건 못 잊겠네요. 데미지가 크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