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120% 텍사스, 엑스텐션, 호스텔,,,,

wer22 작성일 07.01.16 1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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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호스텔은 내용은 없고 잔인하기만 한 영화..


라는 리뷰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 댓글에는 그런대로 볼만하다.

혹은 글내용에 공감하는 사람들.. 이렇게 양분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궁굼한 마음에 호스텔을 봤습니다.


일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주가되는 이야기가 잇는것도 아니고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긴장감 하나는 짜릿하게 준다는것입니다.

저는 영화를 침대에 엎드려서 보는데

침대보를 손으로 꽉쥐고 봣습니다. ,,


그리고 나서 그런류의 영화..누군가 쫓아오는, 그런 긴장감을 가진 영화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게 텍사스 전기톱..

이것도 상당합니다. 실화 바탕이라는 사실에서 더욱 긴장감이 돌더군요

실화이니까 내가 저상황에 있다면 도망갈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두근....

지금 쓰면서도 두근 거리네요-

그리고 나서 텍사스전기톱 비기닝..

자칫하면 지루해질수 있는 살인마의 탄생배경을 생각보다 간단하고..(하지만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게 풀어 냄으로서 공포영화의 분위기를 살릴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본게 엑스텐션...

프랑스 영화? 무튼 영어는 아니었습니다

상당..무섭습니다. 정말 이런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그 두근거림과 긴장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중독되어 버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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