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쓰레기
한동안
네이버 기사란 리플에
"쏘우3 범인은 남자 간호사야" --;;;
이런 말들이 남발됐는데...
쏘우3에는 간호사가 안 나오는데요 --;;;
여의사 한명만 나올뿐이고
글구 쏘우3는 제가 볼땐 졸작이네요 --
특히 1,2편에 본 게임(?)전에 죽은 사람들은 사건과 개연성이 있는 인물들이었는데
--3편에는 여형사 캐리 죽인것도 그렇고 고 전에 어떤 교도소 좋아하는 남자 죽인 것도
그렇고 --;;;
후우....쓰잘데기 없이 잔인하더군요
--;;;
찍소가 겜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결국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이들에게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게 하자는 의도인데
그렇게 잔악하게 죽일필요까지야 --;;;
암튼...
막판 반전도....좀 허무하더군요
왜냐면
전 여의사가 맨처음 바람필때 크리스란 남자랑
원래 남편인 제프가 비슷하게 생겨서
둘다 동일인인줄 알았거든요 -- 방도 어둡고
애초페 처음부터 제프 크리스(이름이 제프,성이 크리스 --막 요래요래)
허어...
이미 처음 게임 시작할때부터
남편은 돌아다니고 마누라는 직쏘 옆에 붙여두는 구나 라고 생각하고 봐서 ㅋㅋㅋ --;;;
아...
그치만
제프 딸아이 이쁘던데
그 아이는 언제 살리죠? 쏘우4에서 살리나? --
어멘다가 직소 둘다 죽었으니 4는 없겠네여 --
근데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들은 말인데
쏘우의 뜻이
직쏘우가 쏘아본다의 줄임말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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