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스포O][데자뷰] 보신분들만, 결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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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어요. 안보신 분들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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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더그가 페리에서 폭탄이든 자동차를 바다속으로 몰고 간다음 클레어 구출하고 자기는
죽잖아요. 그런데 영화초반에서 보던것과 같이 새로운 더그가 나타납니다. 클레어는 더그가 살
아있는거에 대해서 당황하는거같습니다. 새로운 더그가 여자에게 괜찮냐고 하면서 차로 데려갈
려고 하는데 더그가 어디서 들어본 듯한 말과 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새로운 더그가 데자뷰
현상을 느끼고 있다는 걸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클레어에게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건가요.
그녀는 데자뷰 현상이 아니라 직접 더그가 죽는걸 봤고 새로운 더그가 나타났고 그녀를 전에
본듯하지만 기억을 못하는 더그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건가요.
그 기계 말인데요. 더그가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아예 사흘 전으로 돌아간거 아닌가요?
그럼 데니(도와준사람 수염있고)가 존재하는 시점에서는 더그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 아
닌가요?
그리고 영화 초반부에 희생자들 시체 틈에서 자기와 똑같은 휴대폰 벨소리를 듣고 자기것인줄
알고 자기 휴대폰을 확인하죠. 그게 영화내용이랑 관계가 있는지
또 클레어가 죽었고 그녀 집에서 조사하던중에 자동응답기에 더그 번호로 남긴 메시지를 보죠
더그는 그녀가 죽은뒤에 그녀를 알았고 그걸 조사하기 위해 그녀집에 갔는데 전에 이미 자기
메시지를 남긴적이 있다는거는 어떻게 된거죠?
여러가지 전부다 설명해주세요 영화이해에 도움이 되는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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