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가 추천해드리는 최고의 고전 공포 호러물!!

액면가오백원 작성일 07.01.19 22: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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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사탄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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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나와서 사람을 죽이는 호러영화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이다.

스토리는 별로지만 재미는 상당한 편이다.

인형이 흉기를 들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참으로 귀엽다.

4탄에서의 뿅뿅이 씬의 대사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티파니: "인형도 할 수 있어?"

처키: "나도 우습더군 달릴 건 달렸어..으헤헤헤"

티파니: "콘돔 써야되자나"

처키: " 곳추 자체가 실리콘인데 할필요 없어" ....ㅡ.,ㅡㅋ




☆☆나이트 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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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크루거"의 살인무기인 장갑을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이 되는 오프닝 씬과 자신의 손가락을 툭툭 잘라내던

프레디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꿈속에서 살인이 벌어진다는

설정만으로도 호러영화 중 최고의 걸작이다.

미드 V의 어설플 외계인 윌리암역의 웨스 크레이븐이 프레디크루거 역으로

호연을 보여준다...




☆☆13일의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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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씨리즈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며,

대중적으로도 가장 잘 알려진 슬래셔 호러 영화의 걸작이다.

와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지만,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 속편들로 인해서 욕도 많이 먹은 작품이다.





☆☆데드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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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얼라이브는 많은 호러팬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스플레터 호러영화의 최고 걸작이다.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잔인성은 전체 호러영화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난도질의 극을 보여주고 있다.

잔인함과 유머와 재미를 고루 갖춘 걸작으로서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수적으로 보아야 할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식구들에게 '너 미친거 아니냐'는 예기까지 들으며 재미있게 봤다...ㅎㅎ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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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무비의 대표작.

어린 린다 블레이어의 신들린 연기. 새롭게 나타난 공포.

크리스트와 안티 크리스트의 대결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슬로우모션으로 처리한 차가운 얼굴의 수녀들, 황혼녁의 벌판에서의

소름끼치게 울어 대며 싸우는 개들. 그리고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영화음악등이 분위기를 잘 맞추고 있다.




☆☆데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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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호러로서 놀라운 특수효과의 월등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으며,잔인성은 끝내준다고 할 수 있다.

이태리 호러영화에 대해서 악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도

데몬스 만큼은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

재미라는 측면으로 보면 손꼽을 만한 작품으로 볼 수가 있다.





☆☆캣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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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발표된 "캣피플"의 리메이크 작품답게 오리지날에

비해서 영상이 화려한 편이며 오프닝씬의 독특한 화면은

쉽게 잊어 버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내용을 제대로 갖춘 호러영화들이 그리 많지 않은 상태에서

이 작품은 스토리를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여겨진다.

나스타샤 킨스키의 아름다움이란...

아직 눈에 선하다...아~~왜 볼이 발개지지......*^^*





☆☆라스트 플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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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의 9편격이자 완결편이다.

전편들에 비해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지긴 하지만

"13일의 금요일" 팬이라면 살인마 제이슨이 어떻게

지옥으로 떨어지는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꼭 봐야 할 작품이다. 마지막에서 '하키마스크' 를 끌고

땅속으로 들어간 손이 바로 '나이트메어'의 '프레디'갈퀴손이다.





☆☆리빙데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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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은 바탈리언이란 제목으로 개봉.

호러의 로미오와 쥴리엣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호러영화가 아닌 아름다운 사랑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호러적인 요소와 러브스토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므흣한 장면도 종종 나온다..ㅋ

여자 배우가 너무 너무 섹시하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이름이 멜린다 클라크(Melinda Clarke)란다..

CSI과학수사대에 레이디 헤더 역으로도 출연을 했더라...

영화 스폰에도 나왔고...고맙게도..

투문정션2에서는 과감한 노출연기도 선보여 주신다~~ㅋ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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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펜터란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데

재미 하나만을 본다면 볼거리도 풍부 한편이라 무난하게

즐길수가 있다.총질장면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액션영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도 있다.






☆☆야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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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드물게 보는 스페인 호러영화로서 호러적인면

보다는 스릴러면이 더 강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스토리면에서는 상당히 진지하며

스케일면에서도 커 보이긴 하나 영화적인 화면은 전혀 그런면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다소 황당무계한 장면들도 많이 나오곤 한다.






☆☆여고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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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국내 호러계의 가장 큰 수확이 "여고괴담" 이다.

여고괴담의 흥행성공은 국내에서도 호러장르가

먹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보고 난 후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수작정도는 충분히 되는 작품으로 생각한다.







☆☆이블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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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레이미감독의 이블데드3부작은 모르는 이들이

없을만큼 호러팬으로서는 다 봤을만한 작품들이다.

이블데드1편을 재미있게 하는것은 잔인성을 첫손으로

꼽을 수가 있지만 유려한 연출솜씨를 발휘한 레이미감독과,

보는 사람을 감탄케 만드는 촬영, 해피엔딩이 아닌 배드엔딩으로

끝난다는 것도 큰 매력으로 볼 수가 있다.






☆☆캔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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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러영화에 비해서 좀 무거운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호러 영화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흑인배우가 살인마로서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거울을 보며 캔디맨이란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난다는

것이 다소 유치하기도 하지만 이 작품의 스토리는 제법 탄탄한 편이다.







☆☆헬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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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브 바커 감독이 탄생시킨 "헬레이져" 는

150만불의 제작비로 3000만불이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수많은 추종자들을 양산시켰고 바커 감독은 21세기의

가장 기대되는 호러감독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게 된다.

1987년에 발표된 호러영화 가운데 가장 개성적인 작품으로서

호러팬들 이라며 누구나 인정하는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좀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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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고든의 대표작이자 컬트 매니아들의 필견작이다.

공포 영화가 갖추어야 하는 목록을 모두 갖춘 컬트 영화이며

최고의 B급 호러 영화이다. 오프닝의 특이함과 신경질적인

사운드 트랙 등 어느 하나 공포영화 팬의 구미를 벗어나는 장면은 없다.

자기 머리를 수술용 그릇에 담아 뇌 보호를 위해 계속 신선한 피를 붓게 한다는

설정 또한 스프래터 무비의 백미라 할 수 있다.




## 지금 정리하면서 느낀건데..이런 호러,고스트 영화를 만든 감독들이
좀 괴상하면서도 머리가 좋은가봐요....
대성한 감독들이 많은걸 보면요....
다음엔 또 다른 리뷰로 놀러올께요!!



★ 리뷰 내용은
김정현님의 공포사랑 -http://myhome.naver.com/josunfunk/default.html- 에서
많은 참고를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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