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영화 3대 SF 영화에 뽑히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다. 첫 리뷰다보니까 이렇게 대작을 써야할것 같아서 이영화를 한번 더본다.. 알고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리들리 스콧.. 이름만 들어도 거장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에일리언 블랙호크 다운 등등 여러가지 대단한 영화를 만들었으면서도 그의 뒷바침해주는 존제인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로 아주 유명하죠) 가 나온다 그외 숀영(지킬박사와 하이드와 또 뭐였더라 !! 그거!! 그 아파치! 아파치에도 나온 엄청난 엑터죠)의 연기 호흡이 정말 환상 적이였다
이제 영화를 해석하자
§ 인간에게 반항하는 로봇영화... 하지만 이영화는 다르다
여러 영화 최근에두 아이로봇 외 여러 사람들에게 반항하는 영화들이 많다. 하지만 모든 영화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 그들은 감정이라는것을 찾기힘들고 그들은 오직 인간을 누르려는 것에만 관심있지 사랑, 눈물 등등 여러가지 인간적인것을 볼수 없다. 하지만 이영화는 다르다. 그들은 사랑을 하고 느낄수 있고 차갑지 안고 피도나고 '눈물'도 흐른다.
이영화에서 명장면으로 뽑히는 마지막 장면 4년이 다지나서 죽어가는 넥서스(인조인간중에서도 뛰어난 존제)는 눈물을 흘리면서 '죽을시간이다(Time to die)라는 말을 눈물을 흘리며 죽는다. 이장면은 과연 로봇의 입장이 된 우리들은 마지막 분노를 끝까지 매듭을 못짓고 죽는 로봇의 한탄이 보여진다. 한편으로는 편안하구 행복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분노에 차있지 않은 장면이였다.
로봇에게 생명과 인간성을 부여한 이영화 다른 영화와 가장 다른 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미래의 세계 우리가 꿈꾸는 곳일까?
이영화의 배경.. 정말 칙칙하고 더럽다. 그렇다 로봇이 노예가되고 노동을 한다. 물론 인간을 고용할 필요 없고 인간들은 약탈을 하거나 매우 높은 직위를 가지기 전에는 거의다 길거리에 앉아있다.. 이러한 일이 멀지 않았다는것은 지금도 느낀다. 비록 1982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이영화는 미래에 로봇이 우리를 지배하는 날이 올때면 노동자들은 없어지고 사이보그가 노동을하고 전쟁을하는듯 어떤일의 원동력의 일을 한다고 생각했을까? 리들리 스콧 감독은 그런 점까지 생각했던것 같다.
결국 로봇들은 반란을 하고 세계는 로봇이 지배하고있었던것을 예상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 블러드 러너. 과연 좋은 직업일까?
이영화의 중점은 주인공이자 사이보그 헌터인 블러드 러너와 반란하는 사이보그 넥서스들과 싸우는 이야기이다. 아니 다른 관점으로 보면 주인공은 넥서스인것 같다. 맞다 그들은 로봇이지만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고있다. 만약 이영화에서 넥서스가 이겼으면 2019년의 다음년에는 블러드 러너와 인간들은 나쁜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것이다.
같은 예는 미국의 남북전쟁이다.(약간 예가 맞지 않을수도 ... ㅎㅎ) 우리들은 노예제도를 완전 나쁜 존제로 생각하고 있다. 나도 같은 생각일것이다. 이유는 남북전쟁에서는 북이 이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리 기계라는것을 생산해서 노예라는것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안는 상태에서 남쪽(평야게 많아서 농사지을 거리밖에 없다.)에게 노예제도를 폐지하자.. 하면 남쪽에서두 황당할것이다. 그들에게 노예는 꼭 필요하지만 노예제도를 없에면 그들의 일거리는 단숨에 없어진다.
만약 남쪽이 이겼으면 노예제도는 좋은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것이다. 이유는 분위기가 돌아가는데로 우리는 생각하고 모든 책에서 이긴쪽이 좋게 나오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노예제도를 옹호한다는것은 아니다)
이영화에서도 블러드러너는 좋은 주인공 역할을 했다. 넥서스들이 반란을 하는것을 막기위해만든.. 하지만 그들도 역시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다. 그들도 눈물을 흘릴수가 있다. 하지만 로봇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유통기한 4년짜리 깡통에 불가했던것이다.
§ 이영화.. 실패한 이유가 뭔가..
그렇다. 이영화.. 실패했다..
이유는.. ET 놈이다. (반지에제왕에 묻힌 살인의 추억 이지)
명대사
마치 눈물이... 빗속에 묻어버리듯이.. 죽을 시간이 되었어(Time to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