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오늘 시사회를 보고 돌아왔다.
두 배우 예전 색즉시공에서인가 한번 호흡을 맞추고..난후..
하지원은 더 어려진듯한느낌을 화면에서 받았고..임창정은 그렇게 실제 생활도
조금은 껄렁껄렁한듯..그렇게 각자의 배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음을 느겼다..
이들과 더불어.
이훈(?) 일명 자판기로 통하는 이 사람은..
자판기를 통해 묘하게 극의 흐름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너무 나도 훌륭한 역할을 잘해주신..
두 아이에게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아직도 우리 일상속에 남아있는 하늘가까운 1번지...
아직도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세상앞에..
부끄럽지 않은 세상이길 바래보는건 나 혼자만의 기적일까..............
기대하셔도 좋을듯하네요 많은분들에게 분명 좋은 눈물을 선물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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