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개봉했을때. 그냥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를 보고 좀 슬플꺼 같기도하고 또 조폭 얘기인가 했지만 웬지 재밌을꺼 같았습니다.
근데--+ 여친과 헤어지는 관계로 못보게 되었지요 ㅋㅋ 짱공유에서 리뷰를 보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좀 많은듯 해서 별로 잼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래원 싫지도 않고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생각합니다. 김래원이 예전에 사고를 쳐서 감옥에 갔다온후 이어지는 내용이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조폭쪽으로 한번 발을 들이밀면 쉽게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꼇구요 근데 사실일까요--? 쉽게 못빠져나오겠죠??
영화 스토리는 쉽게 말해서 뻔한 스토리 일지도 모릅니다만. 영화속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력. 김래원님도 어색하지 않게 잘하시더군요 멋있고^^ ㅋ노장배우 극중 김래원씨 어머님으로 나오는 김해숙님 역시 연기 잘하시더군요. 그리구 딸로 나오는 허이재님 도 캐릭터 에 맞게 연기 잘하신거 같네요 저도 저런스타일의 여자친구가 생겼음 좋겠다는>_< ㅋㅋ
사람마다 다 영화보는 스탈이나 좋아하는 장르등 사람 성격상 재밌는 영화도 다 다른거잖아요 저는 재밌게 봤네요 가슴이 찡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추천합니다^^ 그렇게 막 괜히봤다 안볼껄. 이렇게 후회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안보신 분들 한번 봐보세요^_^ 그럼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