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
리뷰들을 볼때 의견이 천차만별인 영화여서 궁금했다. 재밌다는 의견이 있어서 봤다.
결국 보니까 재미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판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한다.
결론은 재미있다. 그러나, 흠잡을 부분이 많다는거.
* 나쁜남자
생각보다 주인공이 이쁘더라.
결말을 모르고 봐서 그런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더라.
그렇게 재미있다거나 감동적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그래도 보다가 도중에 끄지는 않았다는거.
* 그 해 여름
지루한 멜로영화면 어떡하지, 도중에 꺼버릴거 같아 하고 생각하고 봤다.
근데 끝까지 몰입해서 봤다. 일단, 수애가 이쁘니까.
좋다. 감동있는 영화다. 해바라기와 비교하자면 재미는 해바라기 뭉클함은 그 해 여름.
음 오늘은 뭘 볼까?
어라? 내일이 복귀하는 날이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있는데 왜 눈물이 나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