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네요.

영화의 백미는 잉카 아찌들한테 습격받고 끌려가면서 제단 위에 올라설때까지.......

어떤분들은 미국을 빗대어서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저는 일제 강점기때가 떠오르네요....그당시에도 왜놈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했을거란 생각을 하니......

저절로 흥분되고 분노가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머 그런느낌이요....

영화자체의 긴장감이나 액션도 훌륭하구요......

깁슨이형아도 대단해요..이런걸 어떻게 찍었나 몰라......

주인공형이랑 와이프되시는분도 매력있던데......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