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을 기대했다.
처음에 보여준 아름다운 하늘의 영상에 감동했다.
하지만 난 그 아름다운 하늘도 오래보면 지겨워질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말도 안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과 여주인공 그리고 엉성한 스토리.
액션도 부족하고 스토리도 부족하고
나의 로망인 푸른하늘도 지겹게 만드는 이 영화.
정말 대책 안선다.
기분이 우울해 기분전환삼아 볼려고 했던 영화가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
받아보는 주제에 뭔말이 그렇게 많냐고 하면....
할말은 없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