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본 영화인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

하지만 내용은 무척이나 긴장감있게 봤습니다.

다시보고 싶은데 영화제목을 모르겠네요.

영화는 한 지하디스코 클럽같은곳을 지나갑니다.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3명의 악당이 몽둥이를 들고 내려와 시비를 걸어파티는

엉망이 됩니다.

웨이터와 악당이 실랑이를 벌이던중 웨이터는 깨진병에 찔려 목숨을 잃게되죠.

이에 악당놈들은 클럽을 봉쇄하고 두목에게 연락을 하죠.

두목이 등장하자 두목은 모두 입을 막아야 한다며 총으로 협박을 하며 파티

참가자들을 모두 결박하여 바닥에 눕게 합니다.

그리고는 배게로 머리를 막고는 한명씩 한명씩 머리에 총을쏘며 사살합니다.

그중 맨 마지막줄에 있던 파티참가자는 손에 결박을 풀고는 그 도살장에서 도망을

칩니다.

그리고는 옆에 건물로 도망을 치는데 그건물  장애자협회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시는 명절로 인하여 주위 건물에 사람이 없는상태고 경찰의 도움도 받을수 없는상태였죠.

두목과 악당은 그 장애인협회사람들을 주위건물에서 저격총으로 모두 무장하고 또다시 살인을

자행하죠.

이제부터 영화는 이들과 악당들의 싸움으로 전개됩니다. 협회사람들은 방어와 공격을 위해서

맥가이버처럼 생활용품을 조합해서 무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는 악당들을 한명씩

처치해 나가죠.

뭐 이런스토리의 영화인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 80년대 영화로 기억이 됩니다. 그 긴박감과 스토리의 탄탄함은

어렸을때였음에도 느껴지네요 .비록 25년전의 기억이지만 이 영화 아시는분은 제목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