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낸 못하는 관리자 총통입니다.
오늘은 펑펑 운 영화가 있어..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근래 예전과 라들게 일본 영화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숩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10편 중 9편은.,,
정말이지 그렇지요..
이영화는 하지만 정말이지 사람의 마음을 뒤 쑤셔 놓은 영화랍니다..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 한통의 편지를 손에 들고 우두커니 서 있는 마코토.
뉴욕에서 온 시즈루의 편지.
아무런 말도 없이 모습을 감춘 시즈루를 만나기 위해 마코토는 뉴욕으로 온 것입니다.
6년 전 대학 입학식날, "컴플렉스" 때문에 입학식에 결석한 마코토는 앳된 모습의 개성적인 여자,
동급생인 시즈루와 우연히 마주칩니다.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시즈루에게 마코토가 말을 건냅니다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게 좋을거야".
사진이 취미인 마코토는 조금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무심결에 셔터를 누릅니다.
사실은 바로 그 순간,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대학생활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마코토와 시즈루.
혼자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마코토를 따라다니는 시즈루.
단지 마코토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 하나로 시즈루도 사진을 찍게 됩니다.
마코토에게서 카메라에 대해 배우면서, 함께 캠퍼스 뒷편 숲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는 나날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마코토는 같은 과에서 인기가 많은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어도 시즈루를 여자로 생각하지 않는 마코토. 마코토를 위해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지금 부터는 스포가 이빠이 들어갑니다..
안보신 분들은 보시고 보셔연...
마코토와 시즈루...
마코토는 어려서부터 알아온 피부병으로 약을 바릅니다.
그것은 고약같은 연고지요..
그는 두려워합니다..
약에서 냄가 나서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떨까...
하지만 약에서는 냄새가 안나지요...
시즈루는 만성 비염이랍니다...
자신은 100분의 1밖에 냄새를 못맞는다고 하지요..
그런 그와 그녀.....
성장을 하고 싶지만 병떄문에 성장을 못하는 그녀...
그녀는 말하지요...
자신을 안지 못한것을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여전히 미유키에 빠져있는 마코토를 보며 시즈루는 가슴 앓이를 합니다..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생일섡물로 키스를 달라고 하지요.....
이장면...
마코토가 느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소리죽여 울기만 하죠...
그가 그녀를 찍었듯 그녀도 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과연...
그리고 그는 보게 됩니다....
생애 단한번의 키스 단한번의 사랑
그는 하염 없이 울지요...정말..
말없이 하염없이 사진을 보며 하염없이 웁니다..
결국 그는 그녀를 쫓아갈수 없었습니다..
연예사진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습니다만.
비슷할 수 밖에 없지만...
제가 볼때는 정말이지 환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영상미..
음악....
매우들의 연기....
가히 지금까지 본 일본 영화중 순위권에 올라가고.
저를 이렇게 까지 울리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리뷰를 쓰는 지금도 눈물이 흐르는 군요...
왜일까요..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어쩌면 그들의 사랑은 완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흐르는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닌..
그들의 사랑의 완성에 대한 감동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쓸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반의 반도 쓰지 못했습니다.
이영화 감히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마코토 그 키스 했을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있었어...조금이 아니었어
너는
내세상 모든것이었어...
나
나로 태어 나길 다행이야...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내생에 단한번의 키스 단한번의 사랑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