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번쨰 리뷰 입니다.
많은 격려와 많은 리플과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
스포있으니 영화 안보신 분들은 얼른 후딱 보시고 이 글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야자키 아오이 타마키 히로시
이 영화의 히로인 "미야자키 아오이"상과 "타마키 히로시"상 입니다~
일단 남성 분들이시라면 아마 이 영화 시작하고 한 5분 뒤? 쯤에 넋을 잃으실 겁니다.
미야자키 아오이상 너무 이뽀~~>o< 진짜 와~~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깨물어 주고 싶은 배우 아주 그냥 사람을 녹이네 녹여 그냥
그리고 남자 배우 "타마키 히로시"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보고 이 영화 보니까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어색하네요 어색해 그래도 잘생기긴 했어 이자식..
주연배우들 구경 했으니 이제 영화속 구경 해보셔야지요?
첫쨰~~!아름다운 영상!~~
일단 이 영화에서 매력은 이런 아름다운 화면들이죠. 뉴욕에서도 멋있고 이 바로 위에 호수에서도 해 지는 모습 나오는데
그냥 아주 죽습니다.
그냥 이미지로 봤을 땐 덜하지만 영화에서 보면 이것보단 100배는 멋있으니 영화로 보세요!
또 빠질 수 없는 하나 흑백사진들~
이 영화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흑백사진' 주인공이 사진찍기 취미여서 여러 사진들을 찍고 직접 제작하는 장면도 나오고
찍은 사진들도 나오는데 그 사진들 보고 역시 사진은 수동카메로 찍어야 제 맛!!^^
둘쨰 !!!!!STORY!!!!!
한번도 연애를 해보진 못한 남성과 여성 이 둘이 만나면 어떨까?
아주 어색하겄지 머~~ 이 영화의 주인공들 역시 그렇다. 연애 초짜에 둘이 처음 만날떄부터 약간은 어색한 출발!!
어색한 출발이지만 우여곡절 끝은 아니지만 친구가 되고 같이 사진도 찍고~그리고!!! 같이 동거까지 하는 사이가 되부러
시방!! 지금!!!
이 영화의 스토리 아주 간단히 쓴 스토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처음하는 데이트 처음해보는 키스
처음 느껴보는 이 감정들~~ 이 영화에선 우리가 처음 느껴본 연애의 감정 이성의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다.
우리가 처음 좋아하는 이성과 단 둘이 있을떄의 감정 생각해보라 얼마나 짜릿할지 하지만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는 쑥스러움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영화가 끝난후 우리가 처음 느껴봣던 그 감정의 추억들을 다시 열어보는 계기가 되는 멋진 영화^^
이 영화 보신 많은 분들께서 마치 한국 연애소설을 본 것 같다고 하시는데 물론 공통점이 있지만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전혀
연애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죠.
어찌보면 약간은 진부하고 뻔한 내용같지만 모든 멜로가 그렇듯이 멜로 자체가 무슨 반전영화도 아니고 스릴러 영화도 아니고 쓰다보면 다 비슷비슷한게 멜로 영화라고 생각함!!!
셋째! 머 머니머니해도 배우들 아니겠어?
미야자키 아오이씨의 귀여움과 청순함을 누가 당하랴?
타마키 히로시 훤칠하고 잘생겼지^^
아마 이 영화 보시고 남성분들은 미야자키 팬 여성분들은 타마키 팬분들 급증하실거임
100퍼 보장 어디 이 영화 보고 팬 안되나 한번 두고보자
넷쨰 잔잔한 OST!!
정말 일본 중에 인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뉴에이지(악기만 연주) 정말 OST하나는 일본도 참 잘만든다.
쉐끼들 이 부분에 이렇게 저 부분엔 저렇게 강 약을 잘 조절할줄 안 단 말이야 짜식들이
OST 찾고 싶으시면 네이버에서 미야자키 아오이 치시고 팬 카페 들어가시면 있으니 알아서들 모르면 리플 다시구요
다시 갈켜드릴게~
내용 영상 배우 음악 연기력~~~ 등등등
정말 머 하나 빠질 것 없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후 정말 최고 극강인것 같네요 보시면 후회 안할 거임 일단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