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잘 모르지만 cgv에서 하는 와일드카드를 보게되었고,
리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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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내용도 출연자들의 연기도 모두 만점. 어디하나 꼬집을수 없이 내용이 알차며 특히
일단 영화를 보는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다,
흥미를 잃지 않는,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스토리, 그런 전개방식을
사용해서인지, 정말 몰입도 강한 영화다,
대부분의 영화의 악역을 맡으신 기주봉씨
도망치는 대장을 잡기위해 차로 봉쇄
그리고 형사들 집합.
옆쪽에서도 미칠듯 깨부숩니다.
비명을 지르는 동규형의 얼굴에서 웃음을 느껴야할지, 진지함을 느껴야할지 모를듯한 장면.
드디어 차부수기 노가다가 끝났습니다. 형사들은 내려오고 정진영씨는 범인을 차안에서 끌어냅니다.
거센 저항과 함께 대사하나 "와! 와봐 이 개자식들아!!"
정말 잡히지 않으시려는 집착. 그리고 양동근이 발포와 함께 외칩니다. "칼버려 이 개xx야!!"
"칼버려 이 새끼야!!!"
동시에 정진영씨도 외칩니다. "총내려놔!!!"
그러나 양동근씨는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정진영씨의 욕설이 날라옵니다. "방제수 개xx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