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지능이 낮은 아빠와 딸의 이야기지요..
제8요일 (The Eighth Day, Le Huitieme Jour, 1996)
아리(Harry: 다니엘 오떼이유 분)는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이다. 그러나 아리는 자신의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끼는 부인 줄리(Julie: 미우 미우 분)와 별거 중이다. 아리는 부인 줄리와 어린 딸들과 함께 다시 화목한 삶을 되찾는 것이 꿈이나 좀처럼 돌아선 줄리의 마음은 제자리로 오지를 않는다. 어느날 아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강아지를 치게 되고 그개의 주인은 다름아닌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Georges: 파스칼 뒤켄 분)이다. 조지는 정신박약으로 요양원에 기거하는데 어머니가 이미 수년전에 죽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어머니를 찾아 다니고 있다
<영화 내용 중>
다섯 개의 시선 (If You Were Me 2, 2005)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박경희 감독) - 다운증후군 소녀 은혜의 이야기. 다운증후군 은혜는 친구들의 놀림에도 기죽지 않고 플룻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이다. 동네 아줌마와 4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나누는 그녀는,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라는 말로 차이에 대한 우리들의 열린 시선을 소망한다.
오아시스 (Oasis, 2002)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전과자 청년(설경구)과 뇌성마비 장애인 여성(문소리)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맨발의 기봉이 (Barefoot Gi Bong, 2006)
말아톤 (Malaton, 2005)
엉뚱하고 순수한 20살 자폐증 청년이 세상과 좌충우돌하며 마라톤을 완주해내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감동 드라마.
허브 (Herb, 2007)
스무살 차상은. 이쁘고, 착하고, 종이접기의 비상한 재주도 있다. 게다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도 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었으니...바로 영원히 일곱 살의 지능이라는 것. ‘정신지체 3급‘이라는 ’지각생‘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상은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즐거워하지만 아직 그녀는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체코 출신의 이민자인 셀마는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가난한 공장 노동자. 뮤지컬에 쏟는 열정과 애정만이 그녀에게 답답한 삶으로부터 위안을 제공해준다. 셀마에게는 홀로 간직해 온 비밀이 있는데 그것인 즉 그녀가 이제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리라는 것...
<영화 내용 중>
사랑하고 싶은 그녀 (The Other Sister, 1999)
약간의 언어 및 정신 장애가 있는 24살의 여주인공이 사랑에 빠지고, 이들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슬프고도 재미있게 묘사한 로맨틱 코미디. 게리 마샬이 오랜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줄리엣 루이스와 지오바니 리비시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몽유병 환자처럼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 무감각해진 의무감을 던져버리고 방치되어 있던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내용의 성장 드라마. 스웨덴 출신의 촬영감독 스벤 니크비스트가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환상적인 카메라 테크닉이 볼만하다. 정신박약아 연기가 압권인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전미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LA 비평가상 신세대 배우상, 시카고 영화 비평가상 수상.
내용은 네이버 영화에서 담아왔습니다..
모두 작품성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