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이다 어그저께봤서 어제 리뷰쓰고싶었지만 저번에 리뷰 한번에 5개정도 쓰니까 도배한다고 그래서

하루 쉬고 쓴다

예고편을 tv에서 봤는데 인상깊어서 보게된영환데

필제(임창정) 개새끼랑 가난한 권투선수 영란이(하지원)가 산동네 1번가에서 벌이는 일이라고 할수있다

필제(임창정)는 날 건달로서 1번가 재개발 임무를 맏고 있다 영란이(하지원)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양챔피언이 되기위한 가난한 복서다

필제(임창정)는 개새끼였다 근데 일동이순남매 이 꼬마아이들때문에 필제는 조금씩 변하게 된다

내용은 대충 이렇다 자세하게 쓰면 스포성 될까바 자제하고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임창정 연기가 리얼하다고 느낄수있다 임창정이 돈 많이 벌겠지만 영화를 보면 노력하는 그런모습이

그냥 스타라고 하기보다 영화배우라는 느낌을 더 받을수있는 그래서 돈 많이 버는 구나 조금은 이해되는 그런 모습이

영화속에 있다(열심히 영화찍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꼬마아이 2명 솔직히 꼬마아이2명 맘애든다 귀엽고 불쌍하기까지하다 이영화는 거기서 관객의 눈물을 유도하는 거같다

꼬마아이2명써서 토마토맞는 장면있는데 정말 안습이다 나는 이장면을 보면서 두 꼬맹이 연기자를써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불쌍하다고 느꼈다(물론 영화는 돈벌려고만든영화였다 예술영화는 아니다)

영화를 본사람은 알겠지만 토마토장면 말고도 영화를 위해 그꼬맹이들이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르겠지만

불쌍했다 어른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 같은 기분이 좀 많이 들었다

그만큼 영화에 잘 몰입됬다는 얘기가 될수도있겠다

내가 영화에 너무 몰입해서 그런가 그런건 그냥 영화에 일부분으로 볼수도있겠지만 아무튼 나는 그렇게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이훈이랑 여자 나오는 그장면은 영화 중반부까지 별로 연관없다가 끝에서 연관을 같는다

이부분솔직히 좀 아쉽다 이훈이랑여자나오는 그 스토리를 좀더 긴밀하게 연결됬으면 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갠찮다 이훈이랑 여자 나오는 부분도 훈훈하고 연기도 잘했고

1번가의 기적 안보거나 망설이면 한번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