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많은 분들이 보셨죠?

그리고 영화보시면서 바리케이드(경찰차)가 마지막 전투에 끝내 안나오고

스콜포녹(전갈)도 꼬리잘릴때 습격이후로 나오지 않았던게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알고보니..

등급 하향조절을 위해 영화가 20~30분가량 잘렸답니다 -_-;; 등급을 12세로 낮춰 초딩들 많이보게하려고.., 영화 1편 더 상영하려고..

삭제된장면은.. 영화 초반 범블비(노란 스포츠카)와 바리케이드(경찰차)의 최초 격투장면.. 아예 다 잘렸죠 -_-

완전 예술이였다고 하는데..

그리고 옵티머스(트럭)와 본크래셔(불도저)의 전투있죠?

그 싸움 끝나자마자 바로 바리케이트(경찰차)가 옵티머스한테 덤벼들었다고 하네요

결국 밟히고..

그 후에는 무슨 안개낀 협곡에서 오토봇군단과 디셉티콘군단이 격돌했다는데..

그장면이 영화 최고 명장면이라고 하네요.. CG와 모든 사운드기술을 총집합시킨..

거기서 옵티머스의 검이 전에나왔던 스콜포녹(전갈)한테 두동강나서 마지막 메가트론과의 결전에서

옵티머스가 검을 못 꺼냈다고 하네요.

또, 영화에선 라쳇이 별 비중없이 구경만하던 캐릭터로 나오는데..

삭제장면에선 완전 매딕이였다던데요 프라임 범블비 다살리고 -_-;;

비싼돈주고 봤는데 정말 억울하지 않나요 ㅠㅠ

초딩관객들 더 모으고 영화 한 편 더 상영해 돈 좀 더벌려는것 보다

정말 보고싶어하는 영화 팬들에게 멋진 장면을 더 보여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p.s DVD판에는 잘린장면이 모두 수록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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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 올라왔길레 많이 아실수도 있지만,,,, 전 아직 안봤거든요.. 차라리 잘 됬다는 생각이..- _-;; DVD팔아먹을 속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