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용 ㅎ
오늘 여자친구와 함께 샴 보고왔습니다. ㅎ
우선 저는 공포물 영화는 잘안보는 편입니다. (잘안본다는거라고하기보단..거의안봅니다;;)
근데 예전에 여자친구의 간곡한 부탁으로인해 셔터란 영화를봤습니다.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보기 돈아깝다는 저의 생각을
많이 바뀌게한 영화였습니다. ㅎ (아직안보신분있으시면 강추요 ㅎ^^)
이번에 나온 영화 샴... 셔터를 만든 감독이 만들었다고하는데... 음...... 개인적으로 평점을준다면 5점만점에2점정도?
개인취향에따라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을봤을땐 다알듯한귀신의등장장면.. 그리고..뻔한반전이라고해야하나....
좀 아쉽더군요. (전 영화 내용보고 놀란것보단 음향..소리땜에 놀란게 많음;;그리고장르가 공포지만.. 코믹도있음..)
ㅎㅎ
뭔가 더 쓰고싶은데 .. 쓸말이 생각이안나네요 암튼 극장가서 보기엔 좀 비츄입니다(이말만쓸걸그랬나 ㅡㅡㅋ)
아 .. 여전히 말이 뒤죽박죽같군아;; 여까집니당.;;
ps 영화보면서 자막에 한국이란 단어와 한국말나올때 왜케 웃낀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