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트랜스포머...............................
울었습니다........질잘짰어요.................이런 젠장 말이 되요?
어떻게 로보뜨를 그렇게까지 실사화시킬수 있단말인가!!!!!!!!!ㅡ,.ㅡ;;
스토리야 당연히 좋을수가 없지만...(몇십년전 만화를 원작스토리로 하고있으니..)
영화 시작부터 끝나는 그 순간까지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더군요...물론 스토리와, 진지한 감독의 메시지를
즐기는분들은 재미가 없을수 있습니다만..그건 단지 각자 개인의 차이이니까 어쩔수 없는거지요..
어쨋든 개인적인 인생최고의 영화들을 꼽자면..반지의제왕,라이언일병구하기,진주만,밴드오브브라더스..(드라마지만
이건 영화나 마찬가지 ㅎㅎ)
이런 스케일 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번 트랜스포머가 다른영화들을 제치고 반지의제왕 뒷꽁무니에 붙어버렸습니다 ㅎㅎ
3부작으로 계획되있다 하고, 2편이 2009년쯤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고하니..(아..군대복무하고있겠군.....)
휴가나 외박이랑 겹쳐지지 않으면 탈영을 해서라도 영화관에서 보고야 말겠습니다ㅡ_ㅡv
그리고 디워!!!!!! 낼모레..월요일날 보러갑니다...ㅎㅎ 무진장 기대중....일단
여러번의 실패를 겪어본 심형래감독이기에 기대하고...꽤나 많은 제작비와 제작기간이 길다는것..
그리고....한국영화도 이젠 스케일부분에 도전해볼때도 됬지 않나 싶구요 ㅎㅎ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때문에 CG면에서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ㅎㅎ
뭐..말이 한국영화지 출연진들은 전부 외국인.....그래도 영화제작의 주인공인 감독과, 많은 스텝들이
한국인이니 한국영화라고 할수는 있겠죠 ㅎㅎ 어쨋든 디워..제발 재밌어라 ㅎㅎ 대박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