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어쨋든 네이버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9.27
* 평점이라 할 수 있다.
근데 왜 9.27일까?
ㄷㄷㄷ
이러니 그렇지
둘.
맷 데이먼 나름 유명 영화 배우라 알고 있었겠지만
흥행과는 살짝 거리가 있었는데
'역대 8월 최고 흥행작' 이자
'본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맷 데이먼 최고 흥행작'이다.
(물론 지금도 계속 상영하고 있으니 흥행기록은 훨씬 커질듯하지만 말이다)
여태까지 나름 전세계흥행 2억8천달러쯤 된다.
후덜덜하구나
셋.
애석하게도 3부작으로 기획되었었고 맷 데이먼은 더 이상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판권을 가진 측에선 다른 배우와 다른 감독을 데리고 '짝퉁' 본 4탄을 만들까 말까 한다고 =_=;
넷.
본 시리즈가 특히 좋은 것은 주변 기기를 이용한다는 것인데
007이나 미션임파서블에서는 미리미리 모든 소품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가면을 휘릭 하고 벗거나 미리 본드카를 부르면 오지만
제이슨 본은 그냥 널려있는 주변의 책, 가스탱크, 수건등을 이용한다.
이점 최고다!!
다섯.
약간 안타까운 것은 금요일 저녁인데 (어제 봤었다) 빈자리가 듬성듬성 있었다는;;
(물론 다른 영화는 거의 텅텅;;)
갠적인 생각으로
올해 나온 영화중 최고!!
(원래 워낙 좋아해서리 -_-)
다만 눈이 휙휙 안 돌아가는 중장년층이나 1, 2편 안 본 사람은 이해가 잘 안될 듯 싶어서 그 점이 약간 마이너스가 될 거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