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닛 테러 를 봣내요
기대 전혀 안하고 보았내요
감독도 모르고 주연들도 모르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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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썅
너무 유쾌해
적절한 유머와 카리스마 와 개성이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
처음 브루스 비슷한놈이 나오길래 어라 닮았네 하다가 아~브루스 구나 하며
아~ 이런 영화에 브루스가 나오다니 했거덩요
제가 좀비류 를 정말 별로 에벨레 하거덩요
근데 이영화는 말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 삼박자가 딱 떨어지더 군요
영화가 호러 고어 작품인데 보는 동안 잔인하다 라는 생각보단
시원 시원 하다 라는 기분이 듭니다
좀비들 또는 사람들 의 사지 절단씬들이 잘린다 썰린다 뜯긴다 라는 느낌보단
폭탄 맹키로 펑 펑 펑 터진다는 느낌 그래서 잔인하단 생각이 안들었을 수도^^
갠적으로 난 간호사가 넘 맘에 들었 거덩여 뭐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스트리퍼는 갑자기 쏘머즈가 되서리 캬캬캬
그냥 보세요 그냥 재미 있거덩여
감상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