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족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어벤져스2는 상대도 안될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어후 정말 액션신은 잘뽑은것 같아요 우리 아놀드할배 고생 많이했겠어요^^
이번 터미네이터도 아놀드할배님이 살린영화입니다 혼자서 몸빵액션
빵빵터지는 유머 혼자서 다합니다 카일과 사라는 총질만 해대구요
본인기준으로 감동장면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젊은 터미네이터와 늙은 터미네이터의 대면식과 격투장면은 어후~ 죠았쓰
( 격투중에 살짝 살짝 씨지티는 좀 납니다)
코너와 늙은 터미네이터와의 격투씬도 어후~ 죠았쓰
( 왜 후반부까지는 당하기만하다가 후반부에서는 그리강한지 부모님때문?)
헬기액션씬에서도 어후~ 죠았쓰 알비백 어후~ 알비백
( 극장에서 봐서그런지 별것아니데도 헬기액션씬이 멋있더라는 ^^)
버스액션씬 중 경찰차에서 걸어 나올때 어후~ 어후~
( 예고편보고 기대했던것 보단 별거없음 )
마지막 코너의 탈출을 막기위해 꼭 끌어안았을때 할배얼굴 확대화면이 나오는데
( 와~놔 이장면을 이영화의 명장면으로 뽑고싶음)
근대 이병헌씨는 왜나왔나 싶을정도로 비중없고 임팩트도없고 기억에도 남지않더라구요
( 정말 실망이야 지아이죠 반도못따라갓음)
본인은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