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아랫분의 리뷰를 보고 이영화를 받아서 봤는데
한번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일어난 주인공
현기증을 호소하며 보게된 시디
악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넌 이제 바이러스맞았으니 1시간만 살라는 사형선고
이런 니미 호로*가!!!!!!
"굴다리로 튀어나와 *야!!!"라고 외치며
대형 lcd모니터를 부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내가 저랬으면 엄마한태 맞고 아버지한태 2단콤보 당했을거다)
근데 영화시작전에 갑자기 저 주인공을 보니까 어디서 많이 봤던사람이었는데
잘생각 해보니
제이슨 스태덤
이사람 누구였더라????
아...
이탈리안 잡
글구 트랜스포터 등에 나오셨던 분이구나
아무튼 꾀나 스피디 한 영화에 자주 출현하셨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며 영화를 봤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1시간밖에 몬사는주인공은 어떻게든 살기위해
이런 안습적인 모습과
이런 살벌한 모습과
이런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뭐
이런것도....(- ㅇ-)
(위험수위라면 거듭사과 드립니다)
어쨋든 영화는 계속해서 주인공이 어떻게든 흥분해서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노력하면서 빠르게 전개됩니다
그리고 간신히 치료해 준다는 박사를 만나 치료를 시작하건만
글쎄........
영화 전개가 워낙 빠른지라 그다지 충격적으로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비단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공감하시고 불쾌해하시는 한국인 비하장면
한국엔 너같은뇬 없다 빙시야!!!!!
안자 안자 안자라 니씨~~~
(그래 내 안잔다임마!!!)
아무리 한국인들 미국가서 고생하는사람도 많다지만 진짜 이건좀 아닌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영화를 본뒤 느낀소감은
한마디로
"한국인 비하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스피디하게 시간때워주기 아주 좋은 영화"
★★★
정말이지 이것도 많이 쳐준거라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론 보기에 그다지 지루함이없었지만
한국인 비하는 정말이지 영화의 눈엣가시같은 존재였습니다
재미있게 봤으니만큼 후회는 안하겠다만 조금은 아쉬운 "아드레랄린24"였습니다
더 좋은리뷰남기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