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이제껏 서유기를 주제로한 영화를 통틀어서 이작품이 갑이다
당연히 충실한 기승전결이다 웃기다가 감동으로 죠져버리는 센스
뭐 스토리는 아이나 어른이나 다 아는 스토리니 두말하면 입아푸숑
처음 오공을 볼때는 너무 중국풍이랄까 거부감이 들었지만
오공이가 시작부터 웃겨주니 금방 친숙해지구요
이영화의 액션은 정말 화려하다 보통 액션씬은
이것저것 뒤석이면 구분이 힘들어서 그냥 휙 휙 지나가는데
이영환 비교적 정확한 액션씬이 보인다는것
마지막 하이라이트의 감동은 정말이지 캬~아
빨간망토를 휘날리며 초사이언으로 변신하는 제천대성 손오공이란 캬~아
하지만 대부분의 액션씬은 표절이다 액션이 화려하고 길다보니 눈아풩
당신이 이영화를 보다가 재미없단 생각이들어도 끝까지보라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그리고 울어라................펑.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