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리뷰적겠습니다.
음.. 잔잔하게 적당히 감동적인게 재밌네요.
여주인공 으로 나오는 임수정, 참 배역에 잘 어울리더군요.
맑고 순순한 이미지... 물론 황정민 연기도 좋았구요.
잔잔하면서 감동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쬐금 눈물도 나올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