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저예산 영화 인거 같음.
시사회에서 소녀시대 애들 울길래.. 괜찮나? 해서.. 무비스트 평점 검색.. 7.3 점 대 정도.
그냥 한번 볼까?
해서 봄..
다니엘 헤니.. 정말 잘 생겼다.
근데.. 이 뭐... 한국말은 알아듣고.. 한국말은 못한다.. 여기서 부터 영 몰입안됨.
리스닝은 상대의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더 힘들고.. 그래서 스피킹이 더 쉬운거 아님?
아무튼 드라마 시티 같았음.
마지막 실재 인물의 영상이 나올때 좀 슬픔.
다니엘 헤니.. 팬이라면 볼만함.
허나 난 남자였다는..
근데.. 난 왜 이짤만 보면 나도 웃음이 나오는 걸까?..
ps.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영화에 관한 귀하의 의견과 다르다고 열받지는 마시길.. 사람은 같은 것을 보고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