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최고의 화재인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여친때문에 결정권없이 본영화입니다..

우선 한마디로 요약하지면...

그져 무난하다고 말할수있을겁니다.

한국 비인기 스포츠선수들의 감동실화를 시간의 흐름따라 약간은 억지 스럽게...세련되지 못하게

연출했다고 봅니다.

아테네 결승전장면은 조금더 극적이게 연출했다면 나름 괜찮았다고 말할수 있겠으나..

밑밑하고 무덤덤 연출한것이 조금 그렇네요...

한국영화 공식적인 특유의 간간히 터지는 웃음..살며시 감동...매끄롭지 못한 장면연결들...

제작비부재인지는 몰라도 또다시 한국영화에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수준도 날로 좋아지는데 영화는 한단계 업글이 이다지도 어렵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