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글로리 로드 입니다.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농구를 못하고
멸시받고 천시받고...
하지만 승리를 향해...
글로리로드(Glory Road)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만을 사랑해왔던 흑인들이 아무리 농구를 잘해도 큰 대회에 나갈 수 없었던 상
황에 돈해킨스라는 감독이 흑인들을 농구계에 넣어 성공하기까지 겪는 힘든 일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물론 한 팀의 성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 흑인들에 대한 많은 차별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데도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멸시받고 천시받는 그 때의 상황에 저는 참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이것이 실화라는 것에 더욱더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차별과 멸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 대회에 우승하는 모습에 감동먹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