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시간의 균열이 깨졌다 - 렝고리얼(The.Langoliers) 스포有

towho 작성일 08.02.16 2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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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스티븐킹 원작 랭고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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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도중 갑자기 사라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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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공항에 가도 사람들은 없다.

 

 

 

랭고리얼입니다.

 

이 영화는 보스턴으로 갈려던 한 비행기가 시간의 균열(여기선 시간이 찢어졌다고 하더라구요)이 깨진 곳으로 가

 

게 되는내용입니다.

 

이 영화에서 시간의 균열기 깨진 곳을 묘사하는 것을 상당히 잘 묘사했습니다.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에 온 듯 합니다.

 

이 영화를 보며 스티븐킹씨의 대단한 상상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세계로 간듯하면서도 지구에 있는 공간...

 

신선한 소재 같구요.

 

하지만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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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인가요? 싸울 때 주먹질을 하지 않고 코를 쥐어 잡네요.. 보면서 아.. 유치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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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마치 건방진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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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작이라 그런가요? 그래픽수준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보시면 어의없다 이런 생각까지 들정도로요. 물론 그때는 상당히 잘된 그래픽으로 평가 받았을 수도??!!

 

(하긴;; 머 그래픽이나 볼려고 영화보는건 아니니깐요)

 

 

 

더 부가하자면 총같은 경우도 딱총쏘는 소리나구요. 총맞았을때도 상당히 어색한 연기가 나오네요.

 

시대의 변화인가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SF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어째든 약간 유치한 부분이 있었지만 영화 자체로 보면 상당히 괸찮은 영화이고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입니다.

 

평점 : 스토리만 따진다면 8.9점

         그래픽,효과 이런것 따지면 8.1점

 

 

한번쯤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입니다.

 

아!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스티븐킹씨가 나온다는 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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