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안녕하세요? 어제 세븐데이즈를 봤습니다.
정말 밀려들어오는 엄청난 긴장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세븐데이즈... 재미있다고만 들었지 이런 수작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승률 99%의 그녀... 그녀는 화재가 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녀의 일상을 바꿔놓을 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는 그녀... 그녀에겐 딸뿐이였습니다.
하지만... 비극은 시작되고...
시간은 일주일이야...... 일주일 안에 ..................
그리고... 딸을 건 협상은 시작되었다...
진짜 범인,,, 그리고 유괴범을 찾기 위한 쫒고 쫒기는 추적...
과연...
대단합니다. 오랜만에 굉장한 수작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세븐데이즈 만큼의 긴장감을 느끼질 못했습
니다.
한 새벽 3시쯤에 봤는데 다보고 끝부분을 3번정도 더보고 잤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수작갔고 그 긴장감... 요즘들어 영화에 굶주려 있던 저에게 다가온 굉장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 ●●●●◐ 9.5점 주고 싶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영화.
꼭, 반드시 보시길 바랍니다. 놓치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