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이란 사람이 주연으로 나온 쿵푸덩크란 영화다.

솔직히 난 첨들어보는 이름이고 얼굴이다.

근데 얼마전티비에서 주걸륜이라고 극찬을 해서 쬐금 관심을 가지고 있긴하다.

소림축구의 후속작같은 느낌을 주기도하고 말이다.

워낙 주성치의 골수팬이다보니 자연스레 소림축구와 비교가되는데...

극비로 진행을 해서인지 몰라도 얼마전 봤던 예고편이 이영화의 전부다.

그래서 영화에 대해서 잘모르기에 함부러 왈가왈부라고 할순없지만

감히 말해보자면 대충이런느낌이 나온다.

우선은 주인공이 나름 여기도 불행하게 표현될려는듯하는데 예고편으로만

봤을시 전혀 얼굴이나 연기에서 그런느낌을 읽어낼수가없었다.

내가 주걸륜이란 녀석을 젖더 모르기에그럴수도있는것이고

하도뜬다는놈이길래 나름 같지않게 보여서 그럴수도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느낀 성치형님의 얼굴에묻어나오는 원래 시궁창 같은 느낌은

도저히 느낄수없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스토리는 모르니 일단 제끼고 그래픽을보자니

그냥 와이어달고 붕붕 날아다니는 정도랄까 그런느낌이 들었따.

무림고수가 스포츠를 했을시 느껴지는 속도감과

스케일과 상상력을 표현하기엔 농구코트가 한없이 작을수도있다.

여하튼 얼렁 나와서 빨리 결과물을 보고싶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얼렁나와서 제대로 된 실패를 맛봤음하는영화임에도 틀림없다.

사설이지만 난 괜히 이녀석 맘에 안든다 주는거없이 밉다..ㅡㅡ

요즘 입춘이 지났음에도 날씨들이 미쳐가고있습니다. 눈팅들만하고 가끔 댓글이나 달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씨잘대기없는 소리 한마디 해봅니다.

늦은 추위에 여러분들 전부 몸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