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재미있게 봤는데요
마지막에 여형사가
슈퍼 간거 뻔히 보고
하정우가 나오지 않는걸 알면서도 들어가지 않잖아요.
그리고 사고가 일어난 후 그 여형사는 울고 있었죠
이거에 대해 여러 말씀들이 있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두려워서가 아닐까요?
물론 하정우가 슈퍼마켓 들어가서 안나온다고 연락을 취할수도 있었겠지만
그 상황은 여형사가 일단 무조건 들어가야 할 듯한 상황인거 같고
경찰서에서 하정우를 겪어본 그 여형사는
겁이나서 안들어 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