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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보시다시피 4편으로 람보 횽(?) 이 돌아왔죠 그런데 만두만먹은 최민식 씨가 생각나는건 저뿐 ?....
그리고 그 긴 공백의 세월동안 람보가 되어 돌아올 수 있게 된 비결은..?
뱀잡이(생계유지로)를 해서 남은걸로 먹고 사니 뱀의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숨은 설정 ...
그리고 그렇게 사는 람보에게 컴백할 기회를 주는 미국인 5명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구하러 왔다는 이들....물론 여자가 빠질 수 없기에 오른쪽(여)도 등장한다. 그리고 람보에게 선도활동겸 봉사활동할 마을의 길안내를 부탁하는데...
이제 중년을 넘어 장년으로 들어선 람보에게 역시 중년의 여성이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온라인 게임유저처럼 남자말은 다 씹고 여자말만 듣는 우리의 주인공 람보 !!
그러나 이미 삶에 지친 주인공 .....
싫다는 람보에게 목적지를 찾아가게 도와달라는 여주인공 ... 비오는 날에 람보를 설득하고 있다.
결국 여자의 말을 듣고 길잡이겸 뱃사공으로 나서게 된 람보....
그러나 해적들의 순찰에 걸리게 되고...
여자면 다 좋다는 해적 ...돈과 여자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 때문에 왔는데 넘겨줄수가 있을까 당연히 쏜다. 하지만 총을 오랜만에 쏴봐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총을
쏠때 두눈을 찔끔감는 주인공 ..
목적지에 도착해 작별인사를 하는 그들...
떠나기 전에 람보에게 십자가를 건네준다.
그리고 도착해 예정대로 활동을 전개하지만..
공습을 받게 되고.... 붙잡혀 가게된다.
여자가 주고 간 십자가를 만지작 거리며 아쉬운듯 간 곳을 쳐다보는 람보 .... 처량하다....
그리고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된 람보에게 그들이 간 마을이 습격당해 용병을 데리고 마을로 가는 길잡이를 해
달라는 미국인 아저씨 등장
오지에 살다보니 무기도 직접 만들어쓰게 되는 대장장이 노릇도 하는 람보 ....
이윽고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고 용병들과 합류해 데려다 주는 뱃사공람보 서있는 이가 용병의 대장격인 대머리..
건방지게 람보를 뱃사공 취급하며 무시하는 대머리 용병대장...
인생의 황혼기를 맞아드니 별일이 다생기구나 하며 씁쓸해하는 주인공 ....
마을에 도착해 마을이 쑥대밭이 된 걸보고 자신도 추적&구출 에 동참하겠다는 람보..
그러나 용병대장의 거절로 무시되고 만다.
끌고간 놈들의 무리가 100명이나 된다는 말을 듣고 용병일행은 손을 쓰지 못하는데 람보가 뒤에서 화살을 날려 죽이게
된다.
원샷 원킬로 순식간에 5명을 해치우는 람보..
한바탕의 싸움 실력을 보여준 람보 100명의 인원소리를 듣고 잡혀간 일행을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용병대장에게 화살
을 겨누며 맞고 갈래 그냥갈래를 외친다..
놈들의 본거지 ...많다....
여자를 구출하러 간 람보가 제시간에 보이지 않자 떠나야된다는 용병대장 하느님 타령해대는 의사겸 전도사를 비웃는다.
사진속의 남자가 주인공여를 덮치려는 순간
내여자 건들지 말라며 목젖을 따버리는 람보 ...
람보를 기다려준 단하나의 저격수 용병...
그와 함께 탈출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추격에 대대적인 인원이 동원되고...
먼저 탈출해간 용병일행 .. 그러나 탈출도중 지뢰를 밟아 다리한쪽에 부상을 입게되는 용병대장
개의 추격을 자신에게로 돌리기 위해 여자의 옷을찢어 신발에 묶는 주인공
저격수에게 클레이모어를 받고 자신은 미끼가 되어 흩어지게 된다.
개애게 여자의 옷가지 냄새를 맡게하는 적들..
낚시 세팅중 ...
낚시 성공 !!!!
람보일행을 버리고 간 용병들 그러나 숫적으로 딸려서 포위되어 잡히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타
기관총을 탈취하게 되는 람보...
나이탓인지 멀찍이서 두개의 철판에 의해 보호되는 기관총에 숨어 사격을 해대는 람보...
역시 숨어서 쏘니 폼이 안산다 ....
그리고 대장은 나무뒤에 숨어있다 칼침으로 마무리...
그러나 람보는 낚였던 것이다....
니미럴 x됐네 ;;;;
낚시질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
액션 씬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용으론 괜찮은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