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사내들 (1998)
자살에 번번히 실패하는 '추락' 역
(영화 데뷔작이에요 ~)
▶ 간첩 리철진 (1999)
고정간첩 박인환의 아들 , '우열' 역
학교에서 짱이 되고 싶어하는 학생.
결국 리철진(유오성)한테 주먹을 배워서 짱을 꺾습니다 ㅎㅎ
▶ 반칙왕 (2000)
송강호를 괴롭힌 불량학생 중의 하나 -_- ;
우정출연이었습니다. 얼굴도 제대로 안 나왔던 걸로 기억
▶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북한병사중의 한명 '정우진 전사' 역.
지뢰를 밟은 이병헌과 마주치고 , 송강호와 함께 그 지뢰를 해체해줍니다.
그래서 친해졌다가 나중에 이런저런 사건들로 ; 죽게 됩니다.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던 영화죠.
▶ 킬러들의 수다 (2001)
마라토너가 되려다 길치여서 좌절한 킬러 '정우' 역.
주로 폭탄 전문. 의뢰를 받고 죽여야 하는 임산부를 사랑하게 됩니다.
다혈질에다 욕도 좀 많이하는...그런 인물로 나오죠. 은근히 귀엽던 ㅎㅎ
▶ 커밍아웃 (2001)
주인공 누나-_-;;;의 동생 '재민' 역.
이건 단편영화라 구하기 쉽지도 않고...저도 아직 못 본거네요.
▶ 복수는 나의 것 (2002)
청각장애인이어서 듣지도 , 말하지도 못하는 '류' 역.
이 영화 ,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첫번째.
▶ 묻지마 패밀리 (2002)
1. 사방에적 - 키스에 미친 여자의 정부 역.
2. 내나이키 - 주인공 명진을 괴롭히는 골목의 양아치 역.
3. 교회누나 -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기차의 승객 역. (잘렸습니다...-_-;)
▶ 서프라이즈 (2002)
'김정우' 역.
자세한 설명을 안 붙인 이유는 스포일러가 될까봐...
로맨틱코미디물이에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영화 ^ ^
▶ 화성으로 간 사나이 (2003)
소희(김희선)를 짝사랑하는 '승재' 역.
소희를 위해 죽은 아빠 대신 편지를 써줍니다.
잔잔한 멜로물이에요.
▶ 지구를 지켜라! (2003)
주인공 '병구' 역.
이것도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죠.
영화는 좋았는데 , 홍보전략이 완전 잘못 되어서 -_- 그다지 뜨지 못한 비운의 영화.
이 영화 추천합니다.
▶ 털 (2004)
가슴털을 갈망하는 -_-;;; '운도' 역.
역시 단편영화. 아직 못봤습니다 ㅠ
영화 줄거리나 평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아요 ~
▶ 우리형 (2004)
언청이 형 '성현' 역.
가슴 짠 - 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지만 교복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더랬죠 ㅎㅎㅎ
▶ 친절한 금자씨 (2005)
백선생이 고용한 청부업자 역.
카메오로 나옵니다.
▶ 웰컴투 동막골 (2005)
탈영한 '표현철 소위' 역.
책임감 강하고 조금은 고지식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연극 웰컴투동막골과 같은 역을 맡았죠.
▶ 박수칠 때 떠나라 (2005)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 '김영훈' 역.
차승원하고 투톱 주연인것처럼 광고하더니...아주 그렇지만은 않던 영화.
그래도 주연급은 맞습니다. 연기도 잘하시구 !
이중에서 최고의 영화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