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버리 감독의 스릴러,SF 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와 킹콩에서 친숙한 에드리언 브로디가 주인공 스탁스 역을 맡았죠..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점에서 캐서방 주연의 넥스트나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데자뷰와 비슷한 소재를 다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위의 두 작품은 헐리우드 냄새가 너무 난다는 점에서 전 이 영화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에드리언 브로디는 조용하고 지적인 캐릭터가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피아니스트의 스필만과 이 영화의 잭 스탁스, 두 캐릭터를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듯 싶습니다.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