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밑에 리뷰에 낚여서 3만원 가까이 쓰고 왔다.

진짜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냥 그저 괜찮게 볼만한 영화 정도!?

밑에서 어떤 사람이 개거품 물면서 리뷰써놓은만큼 재미난 영화가 아니었다!!!

슈렉 안봤냐???

무슨 놀라운 기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슈렉에서 다 나왔던 거잖아.

액션 뛰어나다고???

암만 디지털 기술로 무술을 잘 표현해놔도 애니는 애니더라. 그냥 실사 영화에 비하면 박진감 제로 더라. 보는 내내 밋밋했음

극장에 뛰쳐나가지 않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보고 나올정도는 됬지만, 그냥 다운 받아서 보길...극장가서 보믄 돈 아깝다.

그리고 코믹한 부분...밑에 어떤 사람은 배꼽잡고 웃었다는데...그거 어디 극장이냐???

나 용산 cgv가서 보고 왔는데, 진짜 웃는거 딱 두번 들었다. 그것도 박장대소가 아닌 그냥 흑흑 흐니끼듯이 웃는거 두번...

차라리 슈렉 1,2,3편 다운 받아서 보는만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