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우즈 제로 리뷰 입니다.(이리저리)

dfa213 작성일 08.06.20 2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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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네이버펌 줄거리만..)

 

 

액션 토너먼트 우리들의 싸움엔 브레이크가 없다 후회 없이 한판 뜨자!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타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또 다른 강자 겐지의 등장으로 스즈란 고교는 또 다시 폭풍전야에 빠져든다.

 한편 언제나 단독으로 행동하던 겐지는 우연히 스즈란 출신의 삼류 깡패 카타기리 켄(야베 쿄스케)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겐지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켄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스즈란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지를 돕기 시작한다. 켄의 도움으로 스즈란 막강 세력들을 잇달아 장악한 겐지는 GPS(Genji Perpect Seiha= 겐지 완벽 제패)라는 새로운 세력을 결성하고 스즈란 제패를 눈앞에 두게 된다. 이제 스즈란의 세력판도는 크게 뒤바뀌었고, 겐지와 세리자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순간이 다가왔다.

 싸움으로 밖엔 이야기할 수 없는 상대가 있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다. 과연 스즈란 고교 완전 재패 1인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 리뷰

 

영화를 먼저 이야기 하기 전

아마 만화를 즐겨 읽는 사람들은 일본 만화 크로우즈를 한번쯤 보왔을것이다.

거친 까마귀들의 세상, 스즈란고유, 보우야와 란다만으로 대변되는 강한 남자이야기.

여러 부분에서 위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만화지만, 마초니즘의 극을 보여주는 이 만화는 사실상 남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그야말로 남자를 위한 만화다.

3200만부 이상을 판 만화 크로우즈의 번외편 격인 크로우즈 제로의 시대 배경은 원작 주인공인 보우야가 전학오기

전 반도가 아직 학교를 잡기 전이며 란다만이 2학년 히로미 3인조가 1학년인 때다.

 

 

<크라우즈 만화책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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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리뷰를 시작해 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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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들이 득실댄다는 그래서 소위 진정한 짱이 된자가 아무도 없다는 전설의 학교 스즈란

스즈란 고교를 제패하면 부친이 야큐자 조직을 넘겨준다구 약속 한다. 실제로 아큐자가 되고 싶다기 보다

아버지의 대한 증오와 반항심이 원인이다.

여기서 주인공 오구리 슌에 대해서 이야기 잠시 하고 넘어가자

오구리 슌(1982년 12월 26일) 꽃보다 남자 파이널 , 키사라기 ,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출연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외모로 보나 연기력으로 보나 이번 크로우즈 제로는 오구리슌의 연기의

최고점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특히 머리스타일이 넘 잘 어울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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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바로 바로 스즈란의 다크호스 세리자와 타마호다 나름 멋찐 케릭터이다

오토바이는 타지도 못하면서 똥폼을 잡는 엉뚱한 이녀석 ㅋㅋ

일본영화를 자주보는 분이라면 세리자와 역할을 맡은 야마다 타카유키를 잘 알것이다

이 역시도 이번 크로우즈 제로의 연기는 최고점이라고 할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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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란 1학년 입학식 이다. 역시 스즈란 답게 입학식 부터 쌈질이다. ㅋㅋ

크루우즈 만화의 히로미 일행 에비츠카중학교 트리오로 유명했다. 역시 스즈란 1학년에서도 포스는쩔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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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조직 형님들게서 세리자와 타마오를 찾기 위해 학교까지 행차했다.

하지만 겐지와 시비가 붙고 겐지는 신입생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다.

카리스마로 야쿠자를 제압하는 겐지

그러던 중에 어수서한 운동장에서 타키야 겐지와 세리자와 타마오가 운명적인 첫만남을 대면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영화의 중점은 다키야 겐지와 세리자와 타마오의 스즈란 쟁탈로 전계가 된다.

만화로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기 때문에 액션씬이라든지 모든면에서 감독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리얼액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컬리티를 보여준다. 가끔 만화를 연상게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만화가 원작이라는 점에서 이해해주고 넘어가자 ㅋㅋ

 

1991년 월간 소년 챔피언을 통해서 첫 연재를 시작한 아래 장장 8년간이나 대다한 인기를 모왔던 만화 크루우즈

간만에 원작을 회손시키지 않으면서 통쾌한 액션을 선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과연 스즈란의 절대 강자는 누가 될것인지는 직접확인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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